동해와 주변 지역의 관계성을 지구지역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사유하다
환동해국가 간 협력과 갈등, 미래를 향한 초국가적 상생과 실천에 대한 종합 연구서!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 환동해지역연구시리즈 제7권 출간!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 환동해지역연구 시리즈는 환동해학의 연구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담아내는 연구총서이다. 환동해학은 동해와 주변 지역의 관계성을 지구지역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사유하는 지역학으로 동해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의 역사적 기억과 문화적 경험, 국가 간 협력과 갈등, 미래를 향한 초국가적 상생과 실천을 종합적으로 연구한다.
환동해지역을 둘러싼 다양한 행위자들의 소통, 협력, 공존 방안 모색
환동해지역은 국가-지방-기업-시민의 행위자들이 중층적 관계를 형성하며 다양한 분야, 즉 국제관계, 경제, 문화, 환경, 이주 등에서 협력과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책은 환동해지역의 현실 영역에서 형성되는 관계성 담론을 중심으로 논의하면서 공존 방안을 모색하고 환동해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생태적 시각을 통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환동해지역 연구는 지역자치단체 연구원을 중심으로 해당 지방에 요구되는 지역개발이나 지역발전의 성격을 띤 경우가 주류를 이루었던 데 반해 이 책은 환동해지역에 대한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연구 시각을 종합적으로 고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러한 공동 연구를 통해 환동해지역의 학문적 소통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사회 간의 관계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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